크라우드 펀딩의 가장 큰 오해는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면, 사람들은 즉시 캠페인에 몰려들 것이고 수백만 달러의 펀딩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사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은 승수(multiplier)다. 즉, 투입한 작업과 후원자들을 기반으로 한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 당장 관객들을 불러올 것이라고 기대할 수는 없고, 우선 스스로 후원 자을 구축하기 해야 한다.
'출시 전' 단계가 그만큼 중요한 이유다. 이 단계 동안 두 가지 중요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1.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캠페인을 후원할 후원자 구축.
2. 메시지를 보내면서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효과가 없는지 알아내는 것.
그 두 가지 일만으로도 캠페인이 성사되거나 무산될 수 있다. 후원자 없이는 크라우드 펀딩도 없고 당신의 메시지가 무엇이고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성공적인 사전 판매도 없다.
후원자 구축
대부분은 캠페인을 시작할 때 힘든 일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90%의 일은 킥스타터나 인디고고 캠페인 시작하기 전에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일은 청중을 찾고 후원자들을 모집하는 것이다. 크라우드 펀딩에는 정말 지름길이 없다. 성공하려면 청중을 찾아야 한다.
랜딩 페이지 작성
랜딩 페이지라, 즉 론칭 전 페이지의 목적은 사람들의 이메일 주소를 얻는 것이다.
예전에는 영업 사원들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물리적으로 문을 두드려 물건을 팔곤 했다. 현대에 와서 이메일은 집 주소고, 받은 편지함은 방문 판매에 해당한다.
사람들이 이메일 주소를 주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가 등록하면, 그들이 캠페인을 지원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랜딩 페이지에는 몇 가지 필요한 것이 있다.
- 사람들의 집중을 받을 만한 사진
- 제품 가치에 대한 분명한 제안
- 무슨 제품인가? (What is it?
-제품이 무엇을 하는가? (What does it do?)
- 제품이 왜 당신을 신나게 하는가? (Why is it exciting?)
- 명확한 인센티브. 왜 지금 등록해야 하는가? 방문자들에게 이메일을 남길 만한 뭔가를 제공해야 한다. 사전 캠페인 특별 할인이나 사전 캠페인 선물 등 지금 이메일을 제공해서 얻을 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하면 좀 더 후원 가능성이 있는 이메일을 구축할 수 있다.
Note: 이 글은 Nalin의 Pre-Launch 101: Get Super Engaged Backers Before You Launch 블러그을 기초로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