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Commons이란 곳에서 창업 단계별 일어날 것들과 법적으로 처리해야 할 것들을 잘 정리했다.
첫째, Pre-startup단계 Vision과 Mission을 바탕으로 창업 아이디어 도출, 검증하고 구체화하는 단계이다. Ideation 아이디어: 충분히 큰 목표 시장을 위한 잠재적인 확장 가능한 제품/서비스. 중요한 것은 목표로 하는 시장이 충분히 커야 하고, 또 그 시장을 점유하기 위한 확장 가능해야 한다. 시장이 크지만 확장이 어려운 경우도 많이 있다. 시장 점유률이 높을 수록 제품/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 같은 비율로 증가하거나 지원을 위한 충분한 자원을 확복하기 어려운 경우이다. 이런 경우 시장 점유률이 높을 수록 더 고전하게 된다. 아이디어 검증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Business Model: 초기 수익 모델. 이 것을 간과하기 쉽다. 처음부터 수익 모델에 대해 충분한 고민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당장 수익을 내라는 얘기는 아니다. 수입 모델에 대한 고려 없이 아이디어에 기초해 좋은 앱을 빌드하고 어느 정도 사용자를 확보했지만,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해 고전하는 스타트업을 많이 봤다. 팀: 한 명 또는 필요한 스킬을 고루 가춘 팀 구조는아직 아니다. 꼭 필요한 인원은 아이디어를 MVP까지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고 프로그래머가 꼭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프로그램을 못하더라고 충분히 MVP를 구현할 수 있다. 툴을 이용할 수 있고 복잡한 것은 프리랜서를 고용할 수 있다. Upwork, Fiverr, Toptal같은 프리렌서를 구할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이 단계에서 법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IP: IP(지적 재산권)이 될 만한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트레이드마크, 특허, 상표, 디자인이나 데이터, 카피라이터 등 보호할 것들을 확인하고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조처한다. 자금: 추기 자금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당장, MVP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필요한가? IP 보호하기 위한 비용? 그 외 초기 비용은 어느 정도 필요한가? 이 자금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 대부분의 경우 외부에서 자금을 마련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설립자들이 초기 자금을 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Concepting 계획: 분명하고 의미 있는 목표 시장을 가지고 최소한 3년 동안 분명한 방향을 가져야 한다. 예를 들면, 3개월, 6개월, 1년, 2년, 3년간 목표와 실행 계획을 가져야 한다. MVP가 나오가 어느 정도 수익이나 유저가 있기까지 투자 받기가 힘들것이라는 것을 가정하고 최소한 비용으로 최대한 효과를 낼수 있는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팀: 두 명이나 3명의 균형 잡힌 소유권과 기술을 가진 설립자. 예를 들면, 행당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자, 서비스/제품을 잘 대변할 수 있는 사람. 예산이 허락하면 MVP를 빠르게 구현하고 초기 마케팅 및 협력관계를 맺는데 도울을 줄 만한 사람들을 설립자가 아닌 초기 멤버로 구성할 수도 있다. 이 단계에서 법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회사 설립과 그에 필요한 것들. 설립자 동의서, 지분 구조. 지분 exercise structure 상표권이라 든지, 도메인 등록. 로고 비즈니스 내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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